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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의 욕심

smile⌒∇⌒ 2007. 5.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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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농사꾼의 자녀였었다

지금도 농사꾼이다

농사를짓기 때문이다 농촌에서 태어나고 농촌에서 일하고.....

모내기를 하다 배가 고파 김밤을 한뭉치 들었지만 그 다음을 위해서 김밤을 두개 들고 먹기 시작했다 욕심이 너무 많은 탓일까?

그걸 먹고 기계로 심은후 빈 자리에 한폭이라도 더 심어 수확을 한톨이라도 얻기위해 빠짐없이 심었다

나!~~~ 농사꾼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