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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 팔자?
smile⌒∇⌒
2007. 6. 3. 14:14
집 잘지키라고 했는데 그것도 일이라고 힘든가 보다.
주인은 들에 일하러 나가고 없고 혼자 집 보려니 잠도 오고 아~~~~~하품이 절로 나오네
에~라 잠이나 자자
지금 모심으랴, 보리 베랴, 감자도 캐야되겠고,마늘도 캐고, 아! 바쁜데................. 저 녀석은 걱정이 어디있겠나 .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시원한 그늘밑에 누워 집도 안지키고 잠만 자고있는 저 녀석이 부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