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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 모습
smile⌒∇⌒
2007. 6. 12. 16:36
너와 나의 모습
너와나 함께 걸었었던 정들었던 길
누가먼저 가나 한발 앞서고 또 앞섰던
행복했었던 시간들
그러나 머언 발자취만
머리속에 그리움으로 남아
내마음 오늘도 그시간속으로 힘없이 빠져들고 있었다
행여
그추억의 거리에
너의 발자욱이라도 남아 있을까
그리움에 맘 조리며 그길을 걸어본다
너의 모습 머리속에 맴돌고
그 추억의 길에 내가 서 있으니
너와나는 추억을 잊지못하는 영원한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