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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smile⌒∇⌒ 2008. 12. 12. 11:02

 

 

 

돌아보지말아  후회하지말아~~ 아~바보같은........

가쁜일도 슬픈일도 많았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마지막 달력을 말없이 그리움으로 바라보며

새달력을 마지작 거려본다

슬픈일을 기쁨으로 처리하고 기쁜일을 넉넉함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며 또 다른 내일을 계획하며

송년의 마지막날을 웃어보았다

모든사람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으로  행복을 쌓아가고 우리 기자님들의 몸과마음은 넘실거리는 갈대처럼 이찌나 유연하게 흔들거리는지 정말 08년의 힘든 시간들이 바람에 모두  날아가버린듯 가볍게 움직였다

아름다운 소리의전율로 다가오는 꾀꼬리목소리, 멋진 의상까지 자랑하며 넘실넘실 춤을추는나비한쌍....

ㅎ ㅎ ㅎ  정말 아름다운 밤 요정들의 무대였다

 

이제부터 더 멋진 정신세계로의 여행을 떠나야 한다

어머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때론 할머니로써  할일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있다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모든이들을 위해 우리 함께 봉사하며 찬바람이 불어오는 벌판에서 바람을 피해갈수있는 바람막이들이 되어 온 세상이 환하게 웃으며 나로 인하여 모든이들이 행복한 시간들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