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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간 담벼락에 살고있는 식물은 우리의 옛친구
smile⌒∇⌒
2009. 9. 20. 16:43




담너머로 살짜기 고개 내밀며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인사합니다
노오란 자테를 어느덧 감추고 길쭉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새롭게 태어났다고 인사합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려고. 변신했다고합니다.
기침할때, 천식으로 안좋을때, 기관지 약할때 등등 여러가지 용도로 필요하다고
수세미는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금지옥엽하지 않해도 식물들은 사람들에게 항상 가까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시원하게 돌봐주지 않해도 대문간 담벼락에 살고있는 식물은 우리의 옛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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