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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하늘은 내것...

smile⌒∇⌒ 2007. 8. 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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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보며

오늘을 꾸며봅니다

힘들었던 , 무더위와싸웠던

올 여름 정말 지겹게 더위가 얄미운 계절이었습니다

마지막 여름을

이 파아란 하늘에게 주어야 겠어요

우리의 지친모습을 모두 주어버려야 겠어요

그래야 오색찬란한 가을을 만날수있을것 같아요

시원한 가을 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