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의 그리움 앗! 따가워 뭐가 무는거야~~ 여름이라 반바지를 입었더니 벌써 모기가 종아리를 헌혈하고 있었다 어제밤에도 모기에게 물려 긁적 거렸는데..... 맞아! 어릴적에는 모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날마다 모기잡느라 난리가 났었지 그래서 초여름 모내기를 하기위해 모기물린 상처 그대로 논에 들어가면 거머.. 자작시 2008.06.10
우리 만남은... 아름다운 인연 우연히 길가에서 혹은 대화의 장소에서 인연이라는 울타리는 만들어집니다 오늘이 아니고 어제가 아니고 오래된 인연처럼 그렇게 다정했습니다 인연이 있었기에 오늘 다시 그날을 되새겨 봅니다 하하 호호 히히행복한 모습들 우린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원히 간직할수있는 추억을 만.. 자작시 2007.09.19
[스크랩] 봄이나를 부르네 봄이 나를 부르네 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나무가지에 새싹이 움트며 나를 부르네 노오란 개나리 살짝 머금더니 너울너울 춤을추며 나를부르네 먼산에 진달래 활짝 웃더니 꽃송이만 고개내밀며 나를부르네 나무에 새싹이 하나둘 오르더니 커다란 잎사귀가 되어 바람결에 휘날리네 봄바람에 꽃잎휘.. 자작시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