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온분들, 8년차 두분, 5년차 한분, 1년차 한분
왼쪽분은 한국에 온지 5년이고, 가운데분은 8년됐고 오른쪽은 몇년인지 모른다
면접중 (가운데분은 이상옥 이사장님, 오른쪽은 한선애 센타장님 왼쪽분은 ?)
우리민족이 단일민족이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 이야기다.
다문화시대가 열리고있는 요즘.
주위에는 외국인들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인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후 정착해서 사는 여성들....
스포츠 선수들도 외국인들이 구단에 입단해있는 현실이다
이제 단일 민족이 아닌, 세계적 공통국가로 지구의 모든나라는 하나일수 밖에 없다
우리가 가까이 접할수있는 외국인들은 바로 이웃에 사는 결혼 이민자들이다
그들은 타국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국제결혼이 크게 늘어나는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말과 풍습등을 잘 이해 할수있도록 도와주기위해
(사) 이주가족복지회가가 앞장서고있다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이주 여성들의 복지와 화목한 삶을 위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다
그 중, 이민자들의 시간에 맞추어, 찾아가서 돌볼수있는 한글교육 14명, 아동양육 20명 전문지도사를 모집했다
100 여명이 넘은 지원자가 밀려 경쟁률이 쟁쟁하였다
대표이사 이상옥씨는 "이렇게 많은분들이 관심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몇분에 불과하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앞으로 이주 여성들이 생활하는데 한결 수월해질것입니다'
라며 흐뭇한표정을 지으셨다
"이주민"
그들은 이제 외국인이 아닌 우리 똑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 줘야 한다
주위를 한번씩 둘러보자. 이웃에도 이주민들이 있는지.....
힘들고 어려우면 도와줄수있는 아름다운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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