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밤새도록 울었다지만,
이 제비 꽃은 잠시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위해 돌틈새를 겨울내 지키고있다가
아무도 없는 외로운 곳에서 피어났습니다
인간들은 혼자 외롭게 살아가라 하면 살아갈수있을까요?
아마 얼마되지 않을 겁니다
우린 이꽃들에게서 한가지의 교훈을 배워 보는건 어떨까요!~~~
힘들고 고달퍼도 꿋꿋이 지키고 헤쳐나가면 밝은 태양을 만나는 날이 올거라구요
이 제비꽃 처럼 예쁜 꽃봉오리를 맺을수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