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에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이주민들에게 여러가지 복지 해택을 나누어주기위해 여러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것이다
광주 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다문화에 관심이 많은 종교 단체에서 이주민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한 휴식을 가질수있는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한것이다 각 지역의 목사님들, 그리고 광주시 여성정책관및 북구청장을 비롯 모두 하나되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
4월 14일 드디어" 그루터기 다문화 마을" 개소식이 있었다
기독교단체로 함께 같은 길을 걷는 이들은 없는 정성을 모으고, 호주머니를 털고 함께 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루터기 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이들은 성경말씀을 일컬어 베임 당한 밤나무 상수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트는 거룩한 씨앗처럼 이 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거룩한 씨로 자라나는 공동체를 뜻하는 그루터기로 시작의 발길을 옮겼다
이곳에서는 외국유학생을 비롯, 외국인 근로자 이주해서 살아간믄 결혼 여성,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까지 다양하게 그들을 위해 편안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했다 현재 광주에는 10,700여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있으며, 그중 일본인, 몽골, 미국, 중국등의비율로 거주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루터기에서는 상담센타로써의 역할과, 정보 시스템제공, 의료지원, 가족 적응 캠페인, 법률지원서비스 각종 평생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최대한의 서비스를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