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수박 보세요 일반 수박보다 겉이 틀려요
수박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예요(40키로까지 있어요)
제 얼굴도 크기로는 빠지지 않는데 제 얼굴보다크지요?
동네 통장이시며 판매장을 관리하시는 조합장님께서 수박을 쪼개어 맛을 보라하셨어요
정말 단맛이 강하고 수박 겉쪽 하얀부분까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폭탄소리에도 꼼짝않고 먹겠더군요
그뒤 쉬~~~하러, 화장실을 전세냈어요
무등산 수박씨는 원래 일반수박씨처럼 검은색이 아니고누런빛이라고 하더군요. 겉은 두께가 5센티미터는 된거 같아요
저는 겉껍질을 벗기고 안쪽 하얀 살을 나물 해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오이나물 같았어요
수박 판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고 하더군요
첫문을 연지 3일밖에 안돼었는데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멈추고 수박을 택배로 주문하고있더군요
수박즙을 낼때는 한모금 맛도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