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했던 추억~~~~
빼앗아 먹을까봐 고개돌리고.....
뒤쪽에 남정네들있어도 먹을때는 아무도 안보여....아가씨땐 얌전뺐을텐데 ㅎ ㅎ ㅎ ....
현숙씨 뒤에서 살짝 함께하자 하네....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지!
신나는 먹을거리장터는 정말 행복해. 돼지고기,수박 떡, 김치 홍어무침..... 화분까지 선물 받았제....욕심많은 친구들 몇개씩 받았지?
먹어도 먹어도 얼마나 맛있던지, 계속 go go go......
이마을 축제 주체자이신 정태영 총무님과 함께....
평촌도예공방 이 은석 사장님과 함께. (아가씨들한테 반해서 주~~욱 그녀들곁을 맴돌았다)
저 뒤에 남자아이 병렬이가 절 좋아 한데요, 음료수 한병으로 꼬드겼어요
수박아가씨 선발 됐데요 예선통과에서 두명남음. 과연누가.....
수박들어올리기 시합.... 포~ㅁ은 멋진데 과연...
아 아가씨도 포~ㅁ은 그럴싸 합니다
이 아가씨는 아예 주저 앉았네요 ㅎ ㅎ ㅎ 애기 다루듯이 ㅋ ㅋ ㅋ
그날 먹어보았던 그맛은 아무도 모를거야!~~~
결국은 모두다 수박 아가씨가 됐데요
고생했어요... 추억으로만 간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