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특산물 무등산 수박축제를 열었다
매년 수박만 판매해오다 이번에 처음 축제의 문을 열어 여러 시민들과 함께하기위해
수박판매기원제를 시작으로 29일 축제를 시작했다
송광운북구청 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구 의회 의장님, 광주 농협조합장님, 무등산 수박 생산조합장님및 회원들이 모두함께 기원제사를 지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등산수박을 시식하며 축제의 기쁨을 함께맛보고 아름다운 화분도 아이비, 국화등을 하나씩 선물받고 행복해하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만족한 미소의 얼굴들로 화분을 품에 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9~30일까지 2일동안 축제의 분위기는 계속된다
생산자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서 무등산수박만큼 커다란 만족감 가질수있는 첫해의 축제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