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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약할때는 마음속의 수호신을 생각하게 되지요

smile⌒∇⌒ 2008. 12. 14. 22:25

 

 

산에 오르다  작은 돌멩이를 쌓으며 모든일들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돌탑들을 많이 볼수있다

우리 조상들은 민간신앙을 기본으로 믿으며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있다는 느낌이 들면 곧 바로 "뱅이"를 한다고

여러방법들을 행했던 어머니들을 생각해본다

12월의 마지막에(음, 동짓달) 그동안의 모든  좋지 않는 것들을 잊어버리기 위해, 또 새로 운 진행을 위해 마음속의 작은 소망을

돌멩이 하나하나를 쌓아가며 소원을 빌어보는 하나의 형식이다

올 한해 잘마무리할수있도록 며칠 남지 않는 시간들  아무 탈없이 지내도록 염원을  작은 돌멩이를 쌓으며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