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메, 봄이 와 부렀네~~~.

smile⌒∇⌒ 2009. 2. 28. 23:17

 

 

 

 

 

 

 

            벌써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여기 저기서 자기들의 시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동(冬)장군은 그만 물러가라"  봄꽃들이 활짝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서,

             이제 겨울은 물러나야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의 순리대로 따라 가야하는 것 이 원칙이 듯,

             우리는 자연을 거부할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시간이 원하는 대로 따라 주어야 하는게 원칙인 것 같습니다

              연약하고  아름다운 봄꽃처럼  현재의 자리가 아름다울 때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나는게

             겨울의 멋진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원히 기억 될 흔적을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