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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옛길 2구간

smile⌒∇⌒ 2009. 10. 11. 00:03

 

개장식에 오신분들에게 광주의 옛 사진들을 추억해드리기위해 옛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많은것중 충효동 왕버들에 소를 메어놓은 사진이 눈에띄네요,지금은 그나무마저 몇그루 사라진모습이지만.....

 

사진을 보시고 그 엪에있는 나무들에 대해서도 관심들이  많았다, 무등산 에는 희귀한 동. 식물들이 자라고있다

 

               행사시작전 문화해설사회장님과 한컷. 이분은 해남 녹우당 윤선도 선생의 후손이랍니다

믾은 산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축하의 인사를 해주셨다.

 

시의원님들과 시장님이오셔서 축하 말씀을 해주시고 고생하신분들께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다

 

지난번 한달동안 공모를 했던 무등산 옛길 탐방기원고중 우수한 작품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1등 용봉동 사시는분, 2등 대전에서 오신남자분, 3등 풍암동사시는분, 장려상 광산구사시는분. (이름을 잘 모름)

 

행사가 끝나고 2구간을 오르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30분여를 기다렸다 올라갔다.

 

1구간보다는 약간 경사진 곳들이 많았다. 양옆에는 신후대가 자라는 곳이 많다.

 

넓은 구역의길과 좁은 길이  반복 되며 나타났다.발걸음들이 얼마나빠른지....

 

자연은 소중한것, 훼손하지않고 조용히 자연을 느껴보라고합니다

 

제철 유적지 입구입니다. 김덕령장군시절 무기를  만들곤 했던 곳이랍니다

 

이 곳에서 잠시,  철을 이용하여 만들었던 물건들을 산속에서  어떻게 운반했을까? 생각한번해보시고 올라가세요

 

단조로터무기를 만들었던 곳이랍니다 . 작은 철 덩어리들이 있어요

 

길가에 나무뿌리들이 뻗어나와 잘못하면.... 나무가지들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선물하더군요

 

의병장 김덕령장군에 의한 기록이네요. 앞에 단 처럼 생긴것도 보여요

 

소나무 가지사이로  이름모를 어린나무가 자라고있어요, 좋은 화분이라 생각됩니다.

 

가는 곳에 옛길이란 푯말이보여 길을 잃지는 않을것같아요

 

돌멩이가 여러곳에 있어서 헛눈팔면 넘어지기쉽겠더군요

 

여러곳에 고사목들이 많이있어 정말 안타까웠어요